김정숙 여사의 까르띠에 브로치는 정말로 특활비로 산걸까?

*기사를 바탕으로 개인의견을 작성했습니다.

논란의 김정숙 여사 브로치, 까르띠에 공식 답변은?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브로치가

까르띠에 브로치가 아니냐는 말이 나왔는데

무려 이딴 의혹에 국민청원까지 올라왔는데요??

 

불과 몇달전 프리지아씨에 대한 짝퉁논란이 번지면서(아니라고 밝혀졌죠?)

국민청원에 프리지아씨에 대한 열등감이 가득한 청원과 커뮤니티글이 잔뜩 올라왔던게 생각납니다

과연 이번 브로치는 어떨까요??

 

기사를 보면

국민일보 취재 결과

까르띠에는 현재 김 여사의 사진 속 브로치를 판매하고 있지 않는다고 합니다.

까르띠에 관계자

“(김정숙 여사 사진 속) 브로치는 우리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 아니다. 까르띠에 코리아는 특정 시점을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 그때부터 브로치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상품을 더 이상 판매하고 있지 않다"

고 밝혔습니다!

 

 

[속보]靑 "김정숙 여사 옷, 사비로 구입..특활비 사용 전혀 사실 아냐"

청와대는 이와 같은 논란에 대해서

"김정숙 여사 옷, 사비로 구입..특활비 사용 전혀 사실 아냐"

라고 답했습니다

이런 옷을 전부 카드로 결제해 영수증자료를 남겨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시민단체는 무고죄로 처벌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번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인 윤석열씨도 무고죄강화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